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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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더불어 행복한 삶
사회복지법인 아름다운복지재단 "로뎀나무아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이웃사랑"을 실현 해 보고자,
2011년 9월 늦은 나이에 아름다운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사회복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로뎀나무아래"(성경 속 엘리야라는 선지자가 쉼을 얻으며 기도했던 곳)라는
터전에서 중중장애인들의 삶의 중보자가 되고 싶었고, 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로 로 나아갈 수 있도록 통로와 뒷받침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로 뛰어 들어 시행착오를 겪으며 또 한 보람도 느껴졌던 많은 일들이 주마등같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지금 현재 장애인의 인권 및 장애인 복지정책은 그야말로 비약적으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가 완벽한 사회복지 보장 제도를 실현하기 위하여 끊임 없이 시설 종사자들의 의식을 함양시키는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키워주고 책임성을 부여하며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법인과 시설 또한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시설입주 장애인들의 인권증진 및 교육, 직업재활을 통한 취업 등 사회통합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설을 책임지고 있는 시설의 장으로서 우리 “로뎀나무아래”가
시설 입주 장애인들에게는 편안하고 안락한 쉼의 공간이 되기를 희망하고
나아가 그들에게 재활을 통한 자립의 발판과 산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오늘도 모든 종사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를 사랑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그곳이 바로 행복의 둥지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아름다운복지재단 “로뎀나무아래” 홈페이지가 많은 사람들과 서로 소통하는
귀한 통로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아름다운복지재단 대표이사